그러니까 리하르트 자각하기 전까지는
리하르트 보다 오히려 일레이가 크리스한테 다정.. 한거같음....
(뭐라그래야하지 태의한테처럼 연인의 다정은 아닌데 그래 얘는 나의 동생이니까... 하면서 봐주는 느낌? 진작 일레이 성격 생각해보면 크리스가 태의한테 의도하지않은 플러팅 할때 몸부터 튀어나가 반쯤 죽여놨을텐데
성질 억누르고 최대한 참아서 얘기해주는느낌...?)
리하르트는 초딩남자애가 여자애 좋아서 악악!!! 하는 느낌이고
(물론 리하르트가 이랗게 왈가닥처럼 그러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