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들 수십번 재탕했는데 항상 마지막 부분 읽을때마다 뭔가 울컥하고 서운하고 아쉽고 혼자 난리남...ㅠㅠㅠㅠㅠㅠ
얘들 행복한 거 더 봐야하는데.. 나도 더 알고싶은데..
주한선우 알콩달콩한 일상 조금만 더 보여줬음 좋겠는데... 아쉬워죽겠음
이 글 쓰는데도 갑자기 엔딩 생각나서 눈물날거같음. 도둑들 더 줘..
리스트82개 쓰는 것도 보여주고 선우 ㅇㅇ갔다가 온 후의 이야기도 궁금하고 둘이 어떻게 사는지 계속 알려주면 좋겠어...............ㅠ
진짜 미치겠따 ddn들아 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