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린이 때 거의 처음 본 소설이 꼴라쥬였는데 너무 재밌었고 그 담에 우연히 피오케 보게 됐는데 진짜 너무너무너무 내취향으로 재밌었고 지금 레프썸도 넘 간질거리고 좋아ㅠㅠㅠㅠㅠㅠㅠ
미엔느님 특유의 몽글몽글하고 따뜻한 묘사들이 넘 아름다움。゚(゚´Д`゚)゚。 공수 세상에 서로밖에 없는 것도 너무 좋아... 상처나 결핍이 있는 캐릭터들이 서로로 인해 구원받고 간질간질 달달하게 사랑하는 이야기 너무 잘쓰심.........。・゜・(ノД`)・゜・。
그리고 개인적으로 꼴라쥬 - 벚꽃 / 피오케 - 눈밭 / 레프썸 - 한여름의 정원 이런 이미지로 연상되는데 그럼 이제 가을 단풍을 연상시키는 작품도 주실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