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현이 기어이 수겸이 데리고
이게 다 결국은 나중의 수겸씨를 위하는거다라면서
수겸이 사정 수겸이 마음 제대로 다 알지도 못하면서
최의겸한테 데려가잔아ᕙ( ︡’︡益’︠)ง
그 거의 반 강제로 데리고 가는 중에 벤에서
이채 사실 알고 개빡쳐서 우승현한테 전화하는 장면....
원작에서는 분노에 찬 소리침 정도로만 표현되있는데
뭔가 이거 수겸이 시점으로 통화음 커서 다 들리는 그런 필터 걸어서
들려줄 것 같다는 그런...막연한..믿음🙄
그때 수겸이 상황 생각하면 진짜 맴 아픈데
또 극대노 윤이채 들을 생각하면 또 광대가 좀 솟는....
수겸아 미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