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태원 빡쳤는데 여기서 끝내면 어떡합니까
우태원 화난거 너무 잘 느껴졌음
되돌아보니 우태원 분량이 이렇게 적었나생각도함ㅋㅋ
귀로 들으니까 우태원 대사칠 때는 우태원에 몰입해서 차유신한테 괜히 섭섭(?)했음ㅋㅋㅋ 선배가 좀.,잘해줬으면..ㅋㅋㅋㅋ
차유신 욕하는거 너무 좋았다
나레이션도 극락😇 나레 길어질수록 너무 좋았음
차유신 매력발산 만점에 주위 인물들이랑 다 잘어울렸음
그리고 조연들이 진짜 개성있었어ㅋㅋㅋㅋ
권헌..왜..촉촉하지..?ㅋㅋㅋ 촉촉+아련한 느낌ㅋㅋㅋ 더 딱딱한 모습을 상상했던거 같은데 드씨권헌은 뭔가 말랑촉촉아련인데 한떨기 꽃잎같으면서도 왠지 줄기는 존나 튼튼할거같은 느낌ㅋㅋㅋㅋ
성윤일 귀여움 잘어울렸음ㅋㅋ
진짜 죄송한데 김후준이 감미로워서 짜증났음ㅎ
조연연기+국회소음 부분만 다시 듣고 싶다는 생각함ㅋㅋㅋㅋ
국회하라버지들 연기파티ㅋㅋㅋ
스토리에서 정치 내용이 재미있었음
아쉬웠던점?어려웠던점?은 읽을 때 상상했던 톤이 아예 없었어서 조연 대사 쳤을 때 잠깐 누가 말하는거지?생각하고 들었었음ㅋㅋㅋ 등장인물이 많아서 그게 헷갈렸다~ 근데 큰문제는 아니고 재밌게 잘 들었음ㅋㅋ
ost도 좋았던거 여러개 있었는데 지금 기억이 안나고 티저ost 나올때마다 장면이랑 찰떡이었음ㅋㅋ
티저 노래 제목이 뭔가요
기타 둥가둥가 하는 거 맘에 들었던거 있는데 어느 장면이었는지 기억이 안남ㅠㅠ 2부에 나오면 물어볼게요ㅠㅠ
혹시 독끼편집라방에 ost설명이 나오나?? 스포있을까봐 안봤었는데 이제 봐도 될거같다ㅋㅋ 성우라방은 아직 안했었지..?
그리고..흠,, 상당히 강압이어서 놀라웠다고 한다..^^..
2부가 기대된다 두근
이후가 더 재밌어서 두근두근
달달해질 우차 두근두근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