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아기쨍선아 힘을줘🫠
너무 더워서 평소의 의젓아기다운 점잖은 체통(?) 버리고 그나마 차가운 마룻바닥에 볼따구 붙인채 철푸덕 엎어져있는 아기우기 보고싶다ꉂꉂ(ᵔᗜᵔ*)ꉂꉂ(ᵔᗜᵔ*)
그거보고 킥킥 웃으면서 옆에서 놀리듯이 부채질 해주는 아기후니ꉂꉂ(ᵔᗜᵔ*)
외출했다가 돌아와서 그 광경 본 할아버지 다음날 에어컨을 주문하시는데...설치기사 일정 꽉차있대서 지훈이 아부지가 어케어케 도와주심ㅋㅋ
다시 점잖은 아기로 돌아온 우기 의젓하게 앉아서 책보고있는데 옆에서 계속 실실 웃는 아기후니 무슨 생각인지 알것같아서 한번 쓱 흘겨보는 상상ꉂꉂ(ᵔᗜᵔ*)ꉂꉂ(ᵔᗜ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