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안 일할때 젠틀하긴 해도 퍼스널스페이스 확실하고 비효율적인거 안좋아할거같음
아주 급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오히려 효율 떨어진다고 야근도 거의 없고 점심도 시간 어기는 경우 없지만 뮤안이 딱히 '잘' 먹어야 한다는 주의는 아닐듯 끼니만 때우면 된다 파? 근데 이제 집들이에서ㅋㅋㅋㅋ
직원들 이제 막 인테리어에 적응하고 여기저기에 다양한 사이즈로 걸려있는 소장님과 친구분(여기서 친구라고 해야하나를 잠시 고민들 함) 사진에도 익숙해질때쯤 식사하자고 해서 다이닝으로 가서 잘 차려진 음식앞에 앉았는데.. 어째 소장님 입에 들어가는거보다 뮤국 접시에 전달되는 음식이 더 많은거같음 뮤국이 직원들 있으니 부끄러워서 괜찮다고 하니까 기어이 입앞에 가져가서 받아 먹게함ㅋㅋㅋㅋ 다들 음식이 다 맛있어요~ 직접 하신거에요? 하고 칭찬 겸 질문하는데 뮤국이 뭐는 어디서 산거고 뭐는 직접 한거고 설명하면서 뮤안이 먹는거에 너무 진심이라 요리도 직접 한다고 해서 직원들 다 소장님? 될거같음ㅋㅋㅋㅋ
뮤안은 먹는거에 진심이 아니라 뮤국 먹이는거에 진심일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