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생 다 제치고 달려갔는데
진짜너무정말 최고였다
쭉 둘러보는데 그루님이 들인 정성이 느껴졌어
공식의 맛 좋다..
이거 말고 디피된 굿즈 여럿있어
제일 좋았던건 Q&A
카페에 전시된거 보는데 계속 벅차오름...
이채수겸 실존..
이채 일러는 히든특전이라 안올릴게
하지만 짹 뒤지면 다 나오겠지ㅋㅋ
이채야 손가락을 왜 그렇게..
그리고 사인받기ㅜㅜ
작가님도 i 이신것 같은데 (내 생각)
떨려서 횡설수설하는 나를 끝까지 따뜻하게 바라보고
예쁜 말 멋진 말 많이 해주심ㅜㅜ
진짜 덥고 땀나고 습하고 화장 흐르고
내 얼굴은 망했지만
후회없선
시골쥐의 서울 나들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