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색전 첫 키스 트랙을 나눔받아 듣고 후기를 적어왔엉.
내가 탐색전 이야기는 벨방에서 많이 들었는데,
초면이다보니 잘 몰라서 두 번 듣고 작성해보는 후기!
아무말 주의겠지만 그래도 이쁘게 봐줘 (〃⌒▽⌒〃)ゝ
일후 성우님 나레로 시작되는데,
대학생이고 방학이구나를 알 수 있었어.
일후 성우님 나레는 역시나 너무 시몬스! 듣기 넘 편안하구 좋다.
여우공 이라는 말 너무나 알겠쟈나.
채헌이가 미성으로 형형 형형 하면서 엄청 플러팅 하더라.
채헌 성우님이 형 하는건 또 초면인데, 이게 또 채헌이 톤이랑 잘 어울리더라고.
결국 자기가 원하는 대로 다 하는 거 같아서 요놈봐라~ 이런 마음이었어.
그리고 채헌이 말뽄새.... 넘나 내취향이야!!!
답장 ㅈㄴ성의없네요?
(빵빵거리는 차에) ㅈㄹ들을 하네
이렇게 할말 다 하고 욕도 잘하는 거 넘 좋쟈나 (っ˘ڡ˘ς)
들어보니까 방학 전에도 둘이 썸-이었는데
이번 방학에 채헌이가 제대로 관계를 정립하려는 것 같았쟈나.
연애 감정을 모르겠다고 하니까
형 확인해볼래요?
형 키스해주세요. 설마 한 번도 안해봤어요?
라고 하는거! 여우 맞쟈나.
그래서 하게 된 게
일후가 먼저 쪽 하고
그리고 나서 채헌이가 덮치는거 맞지??? (*´ლ`*)
한참 하고 둘이 숨차하다가
잘 모르겠으면 한 번 더 해보자고 하는 여우!
어린애들이라 그런가 둘이 호흡이.... 호흡이... 아주...... 좋더라.
그와중에 손도 쑥 옷속으로 들어가는 손빠른 공ㅋㅋ
그렇게 둘 사이의 관계가 이 첫키스로 달라지는 건가 싶었어.
대학생이면 어린 두 사람이 서로를 탐색해가는 내용인가! 하는 나의 생각!
탐색전 나눔해준 덬 덕분에 상큼한 두 사람 이야기 들어볼 수 있었쟈나. 넘넘 고마워.
작가님 소설은 닳닳연 읽어봤는데, 탐색전도 읽어봐야게따!
그리고 드씨도 더 들어볼게~
멋진 나눔해줘서 넘넘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