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은 뒤틀릴 대로 뒤틀려 있지만 수한테는 선을 절대 안 넘고 한없이 다정하게 대해주고 오직 수만 바라보는 존재고
수는 애정에 굶주린 원혼이라 공의 제안에 넘어갈 수밖에 없었음에도 그것에 대해 죄악감을 가지면서 동시에 공의 애정을 갈구하는 존재...
참 서로에게 서로뿐인 관계인데 차마 천생연분이라고는 못 하겠는...🙄🙄
공은 뒤틀릴 대로 뒤틀려 있지만 수한테는 선을 절대 안 넘고 한없이 다정하게 대해주고 오직 수만 바라보는 존재고
수는 애정에 굶주린 원혼이라 공의 제안에 넘어갈 수밖에 없었음에도 그것에 대해 죄악감을 가지면서 동시에 공의 애정을 갈구하는 존재...
참 서로에게 서로뿐인 관계인데 차마 천생연분이라고는 못 하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