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나긋나긋하게 이야기할줄 알면 다 입니까? 나도 반하겠다고!
(*´ლ`*)
진짜 ㅋㅋㅋㅋㅋㅋ 나 너무 충격이어서 계속 돌려보면서 적었는데 나 잠깐만... 지금 봤는데 이거 아코 어플에 대사가 다 나오네?????? ㄴㅇㄱ 지금 봤어 나 진짜 몇번 돌려가면서 적었는데 보고 적을수도 있었구나 (〃⌒▽⌒〃)ゝ
아니 이걸.. 이 대사를
세상 부드럽고 ^^ 나긋나긋하고 ^^ 다정한 말투로 ^^
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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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를 쓰러트리고 물고 빨고 핥는건 기본이고 물리고도 싶고 눕혀서 삐 한다음에 잔뜩 삐 해주고 깊이 삐 아서 삐 까지 삐 하고 나면 니 입에 삐ㅡ 하고 싶어^^
아하 어때 ^^ 비슷한거 같아? ^^
나긋 나긋 ~_~
그러니까 니가 말하는 좋아함은 순애고
내가 말하는 좋아함은 성애지^^
어때에? 감당할수 있겠어?^^ 응? 우승아 ^^ ]
라고 말하는 공이 나오는데 이건 다들 진짜 들어봐야하는 트랙이라고 생각해ㅠㅠㅠㅠㅠㅠ
혹시나 후기 읽어보는 여러분 이거 1트랙에 나오니까 징짜 들어봐봐 ㅋㅋㅋㅋㅋ
들으면서 신나서 온에어로도 달렸는데
https://theqoo.net/bl/3335235308
선진선배^^ 우승이 무해하고 소소한 일상이 너무 귀여워서 얼굴에 미소가 내려오질 않는 작품이었어
이게 내가 초반부 달리면서 느낀 키포인트였어 ㅋㅋㅋ
나긋나긋한데 엄청난 공 선진선배^^
엄청난 선배를 좋아하는 갓기 우승이
그리고 정민이가 우승이를 자꾸 챙기는 보호자 노릇.. 같은 장면을 듣곤 흠.. 살짝 선넘나? 여기서 갈등이 생기나 싶었는데 너무 좋은 친구였구요. 우승아 정민이 없으면 어쩔뻔해쒀어~
등장인물들이 다 주변에 있을법한 좋은 친구들이고
뭔가 엄청날 것 같은 선진선배도 중딩 에피 나오면서 살아온 배경을 알게 되니까 아.. 이런 아픈 성장기가 있었구나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잘 성장했다는 생각도 들고 ㅠ 그 전에는 다정하지만 뭔가 그 속내가 씨꺼먼!!!! 선진선배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저 욕망이 강할 뿐! 하고 좀 더 품게 되더라 ㅋㅋㅋㅋㅋㅋ
품지 않았던건 아닌데 우승이가 너무 갓기라서 저 놈이... 하는 마음으로 들었던게 나도 모르게 있었나봐 (〃⌒▽⌒〃)ゝ
그리고 자꾸 속았는데 나중에 약오르더라? ㅋㅋㅋㅋㅋ
진짜 씬인가 싶으면 응 꿈 ^^
오 이번엔 진짠가봐 응 상상이야 ^^
안속아 또 꿈이겠지... 어라 진짠가? 응 꿈이야 ^^
찐 리얼 실제 현실 씬 나왔을때 햐.. 드디어🤣
꿈 상상 진짜로 한거 합치면 씬트랙 진짜 많아
내가 씬트랙을 막 기다린건 아니지만 (진짜야^^) 오 진짜 많더라고 👍 그리고 2부 커플 씬도 몰래 훔쳐본거 같은데 ㅋㅋㅋㅋ 맞지?
나눔덬이 나눔해준 덕분에 선드씨로 들어봤는데 정말 재미있게 잘 들었어(ง 🕶 )ว ٩( 🕶 )۶(ง🕶 )ว ( 🕶 و(و
이 작품을 왜 이제서야 알았지?
우승이 목소리도 너무 순하고 순하고 선진선배 조아💕모드인게 너무 귀엽고 선진선배 말처럼 정말 사랑스러웠어
선진선배는 ^^ 정말 ^^ 이 나긋함 ^^ 절대 못잊어 ^^
2부 커플은 엄청난 투닥투닥 스타일인거 같은데 요 커플도 궁금해졌어 ㅋㅋㅋ 웹툰으로도 한번 찾아봐보려구! ٩(ˊᗜˋ*)و
들으면서 재밌었던거 빠짐없이 전하고 싶어서 열심히 적고 있는데 내 마음이 다 전달되었으면 좋겠다(ෆ˙ᵕ˙ෆ)
전트랙 나눔을 한다는게 쉬운일 아니고 엄청난거잖아ㅠㅠ❤️
나눔덬의 작품을 사랑하는 마음 덕분에! 나누고자 하는 덕분에! 나도 이 재미를 누릴 수 있었어 나눔 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