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1권 무료 할 때 읽어 보고
이거 진짜 너무 내 취향일 거 같아서 쫌쫌따리로 모았었거든
이번에 휴가로 이탈리아 갈 거 같아서
가기 전에 다 읽고 가야지!!! 하고
읽던 거 놔두고ㅋㅋ 캔유채부터 폈는데 진짜 후루룩 읽었다...
도진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미치겟뜸ㅜㅜ
도진이 내가 낳을 걸 (ㅇ하 외전2까지 보고 나니까 진짜 내가 낳은 것도 아닌데 눈물고임)
루카도 완전 나른섹시유죄다정으른공이야 으흐흑
도진이가 자꾸 루카 귀엽다고 할 때마다
콩깍지가 아주 단단히 씌었군 보기 좋군... 하면서 읽었다ㅋㅋㅋㅋ
다정으른공 좋아하면 캔유채 꼭 보길...
간만에 너무 재밌는 취향인 소설 읽어서 너무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