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받아서 퇴근하고 집에 가서 들으려고 했는데 점심시간에 찍먹했다가 밥도 건너뜀 ᖰ( ꒪⌓꒪)ᖳᖰ( ꒪⌓꒪)ᖳᖰ( ꒪⌓꒪)ᖳ
하지만 후없선 계략공 글쿤수,, 밥보다 맛이 좋다! ദ്ദി( ◠‿◠ )
나 따먹어놓고 튀는거야?
나 따먹어놓고 튀는거야?
나 따먹어놓고 튀는거야?
나 따먹어놓고 튀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넘 임팩트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데려다준다고 했는데 갑자기 거친숨소리가 들려
왜이렇게된걸까? 고민하다가
양치질 귀여웠다 까치집 귀여웠다 이러는거 보니까 끝났네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쾌락에 약한 수가 너무너무 죠씀미다^^♡♡
호로록 잡아먹고 통화하는거 들어보니까 먼가 시연이의 밑작업이 있었구나...
그래서 우리 제우 짤렷어요 இ௰இ ............. 엌쾨그럴수있슴미까!!!!!!!!!!!!!!!!!!!!!!!!!!
겨우 입에 풀칠해먹고사는애한테!!!!!!!!!!!!!!!!!!!!!!!!!!!!!!!!!!!!!!!!!!!!!!!!!!!!!!!
짤리고 뭔 이야기 듣고 시연이 찾아가서 갖고노는거냐 사이비아니냐 한게 ㅈㄴ 귀여움 ㅠㅠ
너 그래가꼬 이 험한세상 우케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이어지는 대화는 ..... 3트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ദ്ദി(⸝⸝ʚ̴̶̷ ᴗ ʚ̴̶̷⸝⸝)
(이런 사연이 있었다니 입틀막 눈물줄줄 아기제우 잘이겨내줘서이모가고마워요༼;´༎ຶ ༎ຶ༽)
고딩시연 : 같은반이네?우리?취미같은거이써?뭐좋아해?학교끝나면뭐해?우리집 갈래?
고딩제우 : 내가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시연..... 아기순애불도저엿던것이에요...
제우는 기억도 못하는데 연시연 혼자 꿈도꾸고.. 급발진 제법 웃겨요.
(울어라울지마울어울지마울어울지마마흔오백삼십사만개의 자아가 충돌해)
이런 과거가 있었는데 1트에서 모른척한게 말이 되냐구 ? ! 💢💢💢
그리고 할머니께 인사드리러 간게 쀼모먼트잖아... 。°(°´ᯅ`°)°。° •°(°ꩀࡇꩀ)°•°。°(°´ᯅ`°)°。° •°(°ꩀࡇꩀ)°•°
응. 인사드렸으니까 이제부터 너희는 하나로 간주하고 이를 어길시 나를 적으로 어쩌구 저쩌구(어쩌라고요)
역시 고난(?)이 있기에 이 뒤의 모든 씬트와 사랑과 평화가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거 아니궛어?
나 오늘 퇴근하고 원작 읽는다.
최고의 목요일 오후야...
(이렇게 일을 뒤로하고 농땡이를 피운 죄로 지금부터 야근형에 처한다)
나눔덬 나눔 넘넘 고마워!! 진짜 재밌게 잘 들었어!!!!!
단편이라 자주 손 갈거같아ᖰ( ꈍ◡ꈍ )ᖳᖰ( ꈍ◡ꈍ )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