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근데 웹툰 제목이 기억이 안 나 뭐였을까
아마 SM물이었던 것 같고? 공이 수한테 안대 씌워놓고 문 닫고 나가...
수는 처음에 잘 버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 상태로 시간이 점점 지나니까 얼마나 흘렀는지도 모르겠고 점점 무서워지기 시작해
공이 들어왔는지 나갔는지도 분간 못하고 마지막에는 거의 울면서 공을 찾아
공이 문 닫는 소리만 내고 안 나갔었나? 수시점이었어서 헷갈리네
개인적으로 수가 겪는 심리적 압박감 묘사가 아주 좋았어!!! BDSM의 정석 굳
다시 보고 싶은데 혹시 뭔지 알 것 같은 덬들 댓글 달아주라 벌써 몇 시간째 구글 봄툰 시리즈 뒤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