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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글 12덬이야! 뒤늦게 댓글 달았는데 나까지 나눔해줘서 고마워 (=🝦 ༝ 🝦=)ฅ🌸
우선 이건 강실장님 얘기지만 먼저 짧게 쓰자면 상희가 실장님한테 고맙다고 인사할 때 말투가 나름 다정하더라구 한열이를 제외한 상희의 선 안에 들어온 몇안되는 인물인게 느껴져서 뭔가 마음이 따뜻해지더라 강실장님 정말 좋은분이야🥹
-여기서부터 진짜 후기(두서없음주의)-
엘베 타고 올라가면서 촬영 다 끝났어. 어디야? 했던 문자나 안받네... 혼잣말하는거나 각색으로 대사 생기는거 너무 좋은거 같아 이게 바로 드씨의 맛ദ്ദി(⸝⸝ʚ̴̶̷ ᴗ ʚ̴̶̷⸝⸝) 이렇게 계속 한열이 걱정하고 못봐서 힘들어하다가 집에 도착하자마자 요망한! 한열이가 집에있는거 알아채고 급하게 들어가는거 넘 맛도리야(っ˘ڡ˘ς) 자고 있는거 확인하고 다정하게 한열아 부르면서 깨우는 목소리... 진짜 너무 달아요...
상희가 한열이 서류들 보면서 다른 세계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한열이가 먼저 찾아오지 않았다면 평생 마주칠 일조차 없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 언제 보고 들어도 마음이 아파.. 이제 그런 생각 그만할 때도 됐잖아 ༼;´༎ຶ ༎ຶ༽ 그치만 내가 그래서 상희를 좋아해
이 뒤에 한열이가 없는 삶에 대해 상상해보는 상희 진짜 좋아하는 장면인데 브금이랑 먹먹한 나레랑 같이 들으니까 감정이 막 올라온다ㅠㅠ 진짜 상희가 한열이를 너무 사랑해... ༼;´슈 슈༽༼;´슈 슈༽
또또 좋아하는 장면인데 고딩 상희한열 양호실 이거 연출 연기 브금 다 진짜 소름 돋아ㅠㅠㅠㅠ 그와중에 처음 한열이 꿈인가 아니네 하는거 너무 귀엽고 쪽 소리에 기절함 백상희 최악이야!!!!!(사랑해)
들으면서 왜 나눔덬이 애정하는 트랙인지 알았어 그냥 너무 아름다워... 상희랑 한열이의 관계와 애틋함, 서로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둘 숨소리만 들어도 알겠어 ( ᵕ̩̩ㅅᵕ̩̩ )
근데 갑자기 고막공격 미쳤고요 왜 제 귀에다대고 한열이를 찾으시는지.. (〃⌒▽⌒〃)ゝ 트랙 자체가 달달하고 포근포근하고 설탕냄새나 아침에 깨우면서 장난치는 장면은 진짜 잇몸마른다ㅋㅋㅋ 활짝 웃으면서 듣게 돼
근데 뽀뽀 너무 많이 하는거 아니에요? ദ്ദി( ꒪⌓꒪)
여담아닌 여담이지만 나는 한열이 말투가 너무 좋아 아무래도 과보호가 습관이 된 것 같은데- 이 대사처럼 사귀고 난 후에도 한열이 특유의 재벌느낌나는 도도고영말투가 진짜 특색있고 매력적임 그 대사 말맛을 상희한열 둘 다 잘살리는데 그래서 둘 티키타카는 언제 들어도 합이 좋고 듣는 즐거움이 있는거 같아 ᖰ( ꈍ◡ꈍ )ᖳ
한열냥 샤워하면서 스킨십에 치유효과라도 있는건가.. 생각하는거 너무 귀.여.워.( ᵕ̩̩ㅅᵕ̩̩ ) 상희가 물빨할수밖에 업잔아!!! 근데 이렇게 시도때도 없이 키스하는걸 내가 들어도 되는걸까...? 사생활 훔쳐 듣는 기분이야 (◔‸◔ ) 둘 달달 대화 장면은 진짜 거를 부분이 없는데
근데 난 너만 줘도 돼 < ༼;´༎ຶ ༎ຶ༽
쭉 듣다가 여기서( ˃̣̣̥⌓˂̣̣̥ ) 둘 사랑에 내가 막 벅차올라 ( ˃̣̣̣o˂̣̣̣ ) 소소하게 일상 얘기 나누는것도 좋고 그 안의 내용이 다 사랑가득인게 눈물나 26:41부터 나오는 브금도 너무 좋다... 분명 다정하고 달달한 분위기인데 브금이랑 같이 들어서인지 더 울컥하는거같아 피아노 선율마저 상희한열이야ㅠㅠㅠㅠ
과타쿠처럼 눈물만 흘리는 부족한 후기 봐줘서 고마워..! 키스트랙이라고 나눔 받았는데 너무 아무말대잔치라 원하는 후기일지는 모르겠지만(◔‸◔ ) 이런 사랑가득하고 달달한 트랙을 선물받다니 완전 럭키bbn이잔앙 나도 나눔덬처럼애정하는 트랙이 됐어! 다시 한번 나눔 고마워(=🝦 ༝ 🝦=)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