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고구마 장면 좀 있고 빌런도 많아서
심란했는데 들을수록 흥미로워
소재가 진짜 특이해서 그런듯ㅋㅋㅋㅋㅋ
수겸이가 흉내낼때 저렇게까지? 싶었는데
가족이랑 배우캐스팅, 윤이채까지 가진 상대에 대한
열등감이 듣다보면 또 이해가감
윤이채도 왜 저렇게 연기하면서까지 괴롭히지 하다가도
도사님 ㅇㅈㄹ 과거 듣다보면
또 이유있는 미친놈이구나하고 ㅋㅋㅋㅋㅋ
최수겸이 수경이 흉내를 내고
윤이채는 그걸 이용하고 괴롭히고 그런게 재밌었어
새우로 연기배틀할때 긴장감 미쳤음 ദ്ദി( ◠‿◠ )
그리고 이장면이 진짜 좋았다 ..
21화 마지막 내레이션 ! 그냥 물어뜯을걸 그랬어 부분
앞으로 어떤일이 생길지 모르겠지만 재밌고 기대중이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