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커드 15트 나눔 받아들었어
핫한 트랙이라 숫자로 기억하고 있었어 (◔‸◔ )
15덬🤟 15트랙 가보자고!
🏁
시작 부분은
새소리가 들리는 어느 장소에서 둘의 대화가 이어짐
언뜻 평화로워 보이는 분위기랑 달리 두 사람의 대화 내용은 조심스러워
새소리가 궁금하다는 등 사소한 것에 집중을 분산 시키는 루크랑
그런 루크에게 핀잔 주지 않고 그 주제에 맞춰주려는 에단의 대화는
루크에게 일어난 상황을 위로하려는 에단 나름의 배려였어 ദ്ദി(⸝⸝ʚ̴̶̷ ᴗ ʚ̴̶̷⸝⸝)
이 으른들의 조심스러운 대화로 위로에 대한 자기의 경험이나 생각을 나누며 상대방 곁에 있어주다가 갑자기! 루크가! 으아아악!
“이따 저녁에는 내 식으로 기분 전환 할래요?” 하며 브금이 깔리다가 씬호흡으로 넘어가는데 ദ്ദി(⸝⸝ʚ̴̶̷ ᴗ ʚ̴̶̷⸝⸝)
체커드 15트 요약하면 윗 짤 같음 🙄
자기 방식으로 기분 전환하자고 제안한 루크는 거의 에단을 녹여먹잖아요 🙄
들으면서 너무 재밌는데 난감한게 그 너무 🔥🔥이라 뭐 중계를 할 수가 없어!
샴페인과 함께 시작 된 둘만의 기분 전환은
서로의 입술과 몸을 맛 보는 것 부터 시작해서
전반적으로 타인의 신체 변화를 탐구하는 방식으로 진행 되더라
(내 아이디 괜찮은 거 맞지?)
에단의 제모된 부위에 대한 루크의 질문이나
그런 상태가 하나의 더티톡이 되는 티키타카도 재밌었고
미남공 미남수 톤의 향연이라 진짜 야해 🔥( ⁼̴̤̆ლ⁼̴̤̆ )🔥
특히 흐트러지는 에단의 호흡과 그런 반응을 즐기며 더 큰 자극을 주려는 루크의 집착이랄까 에단에 대한 끌림 같은 심리가 잘 느껴졌어
침대에서 능글미 있는 느껴공이 수가 허물어지는 순간에 눈에 확 도는 타이밍 <<<< 좋아하는 bbn이면 필청이야 ദ്ദി(⸝⸝ʚ̴̶̷ ᴗ ʚ̴̶̷⸝⸝)
분량과 자극상 씬에 더 집중될 수 있지만 앞부분의 자연 폴리와 두 사람의 잔잔한 대화의 감정적 분위기도 너무 좋았어🏎️🏁
휴가라는 -그들의 바쁘고 꽉찬 일상과 일시적으로 멀어진- 여백이 잘 느껴졌어
그리고 지친 상태로 다음 날 하고 싶은 일 대화하는 필로우토크가 너무 말랑말랑 좋더라 나 루크에단이 너무 좋다 🙄 (갑자기?)
나눔 고마워 재밌게 잘 들었어 1부 필청트랙이나 나눔덬 최애트 추천해주면 그것도 꼭 들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