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물의 망태기에 들어옴 ㅠㅠ
수보다 나이 많은데 수가 첫사랑이고 하루밖에 못사겼는데 그것도 술김에 한거라 수는 기억도 못함
근데도 그 하루를 몇년을 못잊고 살던 섭공
수는 그림 그리고 싶었는데 예고 못가서 속상해서 타투이스트 하겠다고 술김에 한말에 그럼 나한테 첫 타투해달라고 졸라서 수가 볼펜으로 가슴에 하트 새겨줌
그리고 다음날 미국으로 떠났는데 도착하자마자 타투샵 들러서 그 모양 그대로 타투 새겨서 지금까지 살아왔대
그걸 타투이스트된 수한테 시간 흐른 뒤에 리터칭받으면서 그 일 고백함
미친놈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