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첫눈할때(슈데 나오기 전) 감상은 엄청 휘몰아치는 스폰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먼가 잔잔한 감정물같음
아니 이게 잔잔물이라는건 아닌데 잔잔하진 않은데 잔잔하게도 느껴짐ㅋㅋㅋ
글고 달달하고 애틋하고 이걸 읽는 나는 롤코를 존나게 타는데 막 하여툰 그럼
사실 슈블 하면 완전히 드씨1부일러의 이미지였는데 지금은 걍 3부일러임 맨날 꽃날림 아름다움 너무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기임...
글고 전에는 짝사랑수로 슈블 생각났는데 이제는 짝사랑수에 슈블이 떠오르지 않음ㅋㅋㅋㅋㅋ 넘나 쌍방첫사랑인것임 ㅠㅠ
짝사랑수 키워드가 있고 짝사랑수의 내용이 있는데도 먼가 머랄까 내안에 슈블은 이미 너무 쌍방이라 🫠🫠
별안간 슈블이 너무 조아서 주절거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