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엄청 위험한 느낌이라 납치 감금 폭행 살인 이런거 너무 당연해 보이는데 아니 이거 전부 다 하긴하는데...🙄
그런데 그 뭐야 그런 극단적인 행동은 하지않는 것같은 그 뭐야 이상하게 젠틀한?이 아니고 뭐지 묘하게 나긋한 구석이 있다고 해야하나
그러니까 강기하가 행동할때 가장 우선 순위로 두는 것이 폭력이라면 차이석은 전혀 그런 구석이 없는 것 같아 그런데 그게 맹수가 발톱을 숨겼다 그런 느낌이 아니고 그냥 그런 선택지가 없는 사람같이 있다가 너무나 태연하게 나른한 분위기 그대로 무서운 짓도 서슴치않고 해버리니까 더 미친사람같아서 내가 도라이가 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