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남친이 175/51 이었는데 요즘 49래
걔 옷을 입으면 자기한테 꽉껴서 굴욕이라는데 (친구 164/56 정도)
그게 왜 굴욕이며 남의 옷은 굳이 왜 입어서 끼네마네 하며
그걸 나한테 대체 왜 자꾸 말하는걸까 🤔
걔 남친 먹는것도 개많이 먹고 하루에 화장실 7-8번 가는 전형적인 장트라볼타 영양분 흡수 안되는 타입이고 진짜 전혀 부럽지도 않은데 그 얘기 할 때마다 “어디 아픈거 아냐? 20대이고 그렇게 먹는데도 살이 계속 빠지면 병원좀 가보라 해” 그러면 “그런거 아냐ㅋㅋ 원래 먹어도 살 안 찜ㅋㅋㅋ” 이러는데 진짜 어쩌란건지 🥹 ㅅㅂ 니남친 얘기 안물 안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