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천구비를 들으면서 느꼈던 감정을 성우님들도 느꼈고 내가 이 장면은 이래서 좋았다 싶었던 거를 성우님들이 의도해서 연기하셨고 하는 부분들이 겹쳐서 너무 신기하고 좋아 과몰입하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