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에게 담담하게 혹은 토해내듯 절절하게 털어낸 진심과 고백들이 가장 힘든 순간에 가장 날카로운 창이 되어 가장 연약한 부분을 난도질하는 무기가 되어 돌아올때 속수무책으로 상처받고 겨우 내뱉은 사랑한다는 말을 믿을 뻔했잖아 ...가슴이 찢어진다 진짜༼;´༎ຶ ۝༎ຶ`༽༼;´༎ຶ ۝༎ຶ`༽

아코앱이 랜덤 재생으로 갑자기 들려준 와우 313...아코야 나한테 왜그래 이러면 내가 또 이시간에 와우를 복습해야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