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은 누구도 시키지 않았음에도
스스로에게 주는 형벌같은 거라고 자조하고 있었는데
공이 오랜만에 찾아와서는
오늘 낮에 본 오디션 그 작품 자기 회사에서 하는거라고
자기도 주연으로 나간대
수는 그렇구나.. 하면서 공을 자꾸 쳐다보고
난 왜 너를 못 잊을까 하고 자조하며 웃는데
공이 그 작품 하고 싶냐고
그럼 꽂아줄까? 하고 물어봄..
그래서 수는 얘가
나한테 왜 잘해주려하지.. 혹시.. 하는데
공이ㅠㅠㅠㅠㅠ
스스로에게 주는 형벌같은 거라고 자조하고 있었는데
공이 오랜만에 찾아와서는
오늘 낮에 본 오디션 그 작품 자기 회사에서 하는거라고
자기도 주연으로 나간대
수는 그렇구나.. 하면서 공을 자꾸 쳐다보고
난 왜 너를 못 잊을까 하고 자조하며 웃는데
공이 그 작품 하고 싶냐고
그럼 꽂아줄까? 하고 물어봄..
그래서 수는 얘가
나한테 왜 잘해주려하지.. 혹시.. 하는데
공이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