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몇년을 혼자 병간호만 하고 외로운데다가 자존감 바닥인 상태인데 자기한테 조금이라도 다정하게 대해주는 김유진이 일조한텐 진짜 크게 다가왔을거라ㅠㅠㅠㅠㅠㅠㅠㅠ 일조 맘이 너무 이해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