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
한달 전에 예약한 쿠치나도 갔다옴 ㅎ
다시와도 적응 안되는 A4 감성.....
오예 한강뷰
드디어 디너 코스를 먹어봄
가격은 7만원
가성비 있다
오늘은 가지토마토 파스타가 없긷래 아쉬워했는데?
에피타이저로
가지 샐러드...! (특 : 개맛있음)
가지 안좋아하는 소녀도 잘먹다.
고구마 스프
진짜 맛있어서 셰프를 협박해 텀블러에 담아와서 일할 때마다 들이키고 싶었음
가리비... 존맛
로제...성게알인가 무슨 알 파스타 역시 맛있었음
입가심하라구 셔벗을 준다
아이션줄... 근데 이것도 그렇고 에피타이저나 본식 가니쉬 등 곳곳에서 유자맛이 많이 나서 취향인가...? 라는 대화를 나눔
채끝 미디움레어로 시켰는데 레어인줄 근데 레어도 잘먹어서 그냥 먹음
표고버섯 가니쉬가 준나 굿
양파에서 또 유자맛이나서 셔벗 때문인가...? 했더니 지인이 한입하고
아니... 이것도 유자야.
디저트는 티라미수~ 평범하게 맛있었다
★★★★★
재방문해도 새롭고 여전히 맛있고 가지와 유자가 훌륭합니다
사실 두번째인데 이전에 같이 갔던 여자들과 재방문함
그녀들의 후기 : 다시 먹어도 차유신이 왜 싫어하는지 모르겠다
동의하는 바..
여튼 이제 평일도 일반인 예약 가능한 것 같으니 독당원들에게 개큰추천합니다 가성비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