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도일이랑 만났을 때 강주한 감정에 훨씬 이입됨
목소리를 들으니까 더 그렇네ㅋㅋㅋ
강주한 쳐들어왔을 때 선우가 순간 당황하는 것도 애인으로서 당황하는게 아니고 각자의 정치적 위치를 고려해서 당황한게 느껴지구.. 강주한한테는 애인으로서 입지가 너무 작아지는 경험인 거 같음 선우 너무해ㅠㅠㅠㅋㅋㅋㅋㅋ
와중에 문도일 목소리만 들어도 괜찮은 사람이잖아ㅠㅠㅋㅋㅋㅋㅋ 참나.. 나였음 이미 눈돌았다.. 일단 문도일 앞에서 저 정도로 처신한게 대단하다 생각.. 그 다음은 뭐 🙄
도둑들단(?)까진 아니라 나만의 생각일 수 있는데 트레 너무 재밌어서 글써봄
드씨도 재밌어보인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