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연 무심하게 툭툭 분유타서 안정적이게 안고 젖병 물리고 트림까지 야무지게 시키면서도 이 모든게 딱히 애기에게 애정이 있다기보다 인섭씨가 신경쓰고 고생하는게 싫어서 하는 느낌이면(애초에 애도 인섭씨가 낳자고 안했으면 안 낳을 타입)
인섭씨는 육아책 몇권씩 보고 밑줄까지 쫙쫙 그어가며 공부했는데도 막상 만들면 뭔가 미묘하게 부족하고 애매할듯ㅋㅋㅋㅋ 어차피 마무리는 이우연 몫
인섭씨는 육아책 몇권씩 보고 밑줄까지 쫙쫙 그어가며 공부했는데도 막상 만들면 뭔가 미묘하게 부족하고 애매할듯ㅋㅋㅋㅋ 어차피 마무리는 이우연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