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안 인마이백 하면 아무래도 염라뚜까팰공답게... 언제든 염라를 쏠 수 있어야지‼️‼️‼️
블랙베리처럼 생긴 게 없어서 폴더폰이라도... 민들레는 뮤안이 뮤국 생각나서 가끔 꺾어서 구경함ㅎ 그 외에는 설계도 떠오르면 스케치하려고 갖고 다니는 필기도구... 영양제랑 물(에비앙으로 필터링해줘) 가방 밖엔 뮤국이 닮은 강아지 뱃지 달고다님. 뮤국이가 보고 싶을 때마다 쓰다듬는 용도라 기스나고 헤지고 이러면 다시 달아야 해서 집에 두 박스는 쟁여둠ㅇㅇ 역시 소장공‼️
뮤국이 인마이백은 바리바리스타 느낌? 댕댕수답게 나무열매나 나뭇잎 주워서 보관하곤 함ㅋㅋㅋㅋㅋ 말려서 책갈피 만든다거나 인테리어에 쓰려고ㅋㅋㅋ
립밤은 뮤국이 타임리프 하는 동안 불안하면 입술 뜯는 버릇이 생겨서 뮤안이 바르고 다니라고 사준 것. 카메라는 뮤안 잊으려고 잠적한 10년 사이에 어거지로 어떻게든 만들어낸 취미인데 뮤안이랑 이어지고 나서는 정말 즐김. 선물하고 싶은 순간을 찍고 인화해서 짧은 편지와 함께 뮤안한테 선물하는 게 새로운 취미가 됨.
마지막 픽크루는 너무 귀여워서 만들어버렸지 뭐야...🥹
안국 너무 재미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