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몇 년을 얇은 금속테만 끼고 다녔는데 눈이 오지게 나빠서 렌즈가 너무 두꺼워서 이번에 큰 맘 먹고 뿔테로 바꿈

기왕 바꾸는 거 좋은 걸로 쓰자고 비싼 거 하고 안경점에서 썼을 때 진짜 잘 어울려서 그걸로 함

 

그리고 그거 받아서 쓰고 친구 만났는데 친구가 한동훈 같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벌.. 진짜 마음에 들었는데 그 말 듣고 화장실에서 거울보는데 진심 한동훈 그 자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