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 윤곽을 생생하게 자각하며 괴로워했을 것 같음
강주한이 사회화가 잘 되어 감정의 갈무리에 능숙하고, 소년기 이후에 감정을 드러낼 일이 없을 뿐 (갑이니까 🙄) 감정이 없는 인간이 아닌게 확 느껴졌어
강주한이 이렇게 타인에 의해 심연을 까는 경우가 극히 드물 것 같은데 하선우에 대한 보고 받으면서 전전긍긍 속이 다 타들어갔을듯 아 존맛이여
강주한이 사회화가 잘 되어 감정의 갈무리에 능숙하고, 소년기 이후에 감정을 드러낼 일이 없을 뿐 (갑이니까 🙄) 감정이 없는 인간이 아닌게 확 느껴졌어
강주한이 이렇게 타인에 의해 심연을 까는 경우가 극히 드물 것 같은데 하선우에 대한 보고 받으면서 전전긍긍 속이 다 타들어갔을듯 아 존맛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