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버스정류장부터 20분을 걸어가야해
겨울엔 크게 문제 없는데 여름엔 20분을 걷기가 힘들더라고
일단 그늘이 없음^^;
양산갖고 다님 근데 목이 너무 말라서 얼음물을 갖고 다니고 싶거든
그래서 찾아본게 스텐리 887이야
적당한 크기의 크로스백 하나 메고다니는데
이것까지메고 출퇴근하면 너무 무거울까?
아침에 집에서 커피내려서 갖고와서 사무실에서 마시고
집에갈때 남은 얼음에 물 넣어서 가려고 하는데 (›´-`‹ )
참고로 퇴근길에 편의점이 없어
버스정류장 도착해서야 있어서 편의점서 음료사기도 좀 애매하고
괜히 돈 쓰기도 싫고 해서 사려고 하는거야
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