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이 국한테 가끔씩 미안하다고 하면 좋겠어
그럼 국이는 잠깐 멈칫했다가 웃으면서 알면 잘해하고 넘기는데
안이 씁쓸하게 웃는거
분명 지금 자기 앞에 있는 국이 자기가 아는 국이고 자신을 위해 희생한 국과 동일인물임을 알지만
가끔씩 자신을 위해 죽은 국이 살아 있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하고 그 국을 살리지 못했음에 미안해하는 안
염라 죽여야만
그럼 국이는 잠깐 멈칫했다가 웃으면서 알면 잘해하고 넘기는데
안이 씁쓸하게 웃는거
분명 지금 자기 앞에 있는 국이 자기가 아는 국이고 자신을 위해 희생한 국과 동일인물임을 알지만
가끔씩 자신을 위해 죽은 국이 살아 있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하고 그 국을 살리지 못했음에 미안해하는 안
염라 죽여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