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귀가 편안하다는 것 같음
강주한이랑 하선우가 드씨로 표현되면서 특징이
강주한은 대사 사이의 적막을 기가막히게 활용하는 덜어냄의 연기고
하선우는 대사 사이의 적막에 생활음을 더하는 색입히기의 연기라고 생각했는데 ( 예 쭙쭙, 포르르 잠들기 등등)
그게 심연을 알 수 없고 세간의 오해마저 활용하는 강주한이라는 인물과, 작은 것에 순간순간 기쁨을 느끼고 행복을 찾아내는 일상밀착형 하선우라는 인물의 캐릭터성이랑 착 맞아떨어지고
그뿐 아니라 +-0가 되서 둘이 합이 딱 맞아 퍼즐처럼 딱 들어맞아 너무 편안해
도둑들 승차감 최고임 갓캐스팅이야 장목단 참고막 ᖰ(˵ᵕ̴᷄ლᵕ̴᷅˵)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