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뮤직비디오 주제를 담으면서 문득 생각이든거,

이러지마 제발이 뮤국이 본인의 사랑을 포기하고 뮤안을 살리는 내용이면?

다른분들 해석에 비슷한 맥락이있던데 타임슬립을 아무리해도 

전부 뮤솜과 결혼하는 결말이라 뮤국이 자포자기한것같다. >

여기서 조금 더 나아가서

원래 안국이 사랑하는 사이라면?

미래에 원래 안국이 결혼한사이인거지. 근데

뮤안이 죽음을 맞이해. 그걸받아들일수 없던  뮤국이 타임슬립을 시작해.

과거로 돌아가서 어떤짓을해도 미래가 바뀌지가않는데,

본인과 이어지지않고 뮤솜과 이어지면 뮤안이 살 수가 있어.

그래서 그 둘을 이어준거야 본인이.

커플이 같이사는집에 놀러가서 친구인양 붙어있으면서.

사진을 찢어서 붙이는것도 원래는 본인 자리였겠지.

그렇지만 뮤안일 살리고 싶은 마음에 

결혼을 시키고, 자신의 사랑을 포기하고 잠적하고 살아갔겠지

그렇게 미래의 죽은 뮤안과는 다른 뮤안인 살아가는 미래가 계속 되리라

여겼는데, 죽는 시점이 가까워졌는데 뮤안과 마주쳐버렸어.

여지껏 잘 참고 살았는데. 근데 뮤솜이와 결혼시켰잖아? 

괜찮지않을까? 나는 내사랑을 포기했는데. 이제는 만나도되지않을까?

근데 이혼했데. 아뿔싸 근데 본인이 다가가면 갈수록 뮤안이 

다른생의 본인의 연인이였던 뮤안과 비슷하게 보이는거지.

술김에 자신도 모르게 도둑키스한 세상의 뮤안인 또 죽었어.

타임슬립 하면할수록 어떻게 꼬이는지

어떻게 이게 풀리는지도 점점 헷갈려..

술김에 그냥 시계도 뮤안에게 줘버리고, 본인이 뮤안대신 죽은거면좋겠다

말그대로 본인의 현재를 없애버리고 

본인의 하나뿐인 사랑을 지킨거지.

근데 뮤안이가 본인을 살리겠다고 타임슬립할줄은 몰랐던거같음

뮤국이 죽고난후 연인이였던 다른생의 기억이

갑자기 뮤안에게 물밀듯이 밀려와서 광공눈빛 나온거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