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한이 입장에서는 

희수랑 그래두 나름 잘되어가는중이었는데 돌연 희수랑 형이랑 결혼

희수 죽을뻔함

깨어나고 희수가 잡힐듯말듯 여지 줌

희수한테 아기생겼는데 반응보니 내 애같음

알고보니 내 애 아님

분명 형이 희수 안좋아한다고했는데 갈수록 사이좋아짐

희수가 형 좋아함

받아들이고 떠남

태한이 한 짓이 어떻게 해도 쉴드가 안되는 미친짓이지만ㅠㅠ내가 순정에 약해서 자꾸 안쓰러워하게됨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