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오늘도 달라질 거 없는거 아는데
심지어 이혼한줄도 모르고 만나면 자기가 작아지는 것도 아는데 큰맘먹은거 아냐ㅠㅠ
그래도 혹시 하고 선도 살짝 넘어봤을 땐 기대에 부풀었다가
다시 친구라는 선 안으로 소득없이 돌아오려면 얼마나 쓸쓸할까 싶고ㅜㅠ
그렇게 23년을 보냈다니 비와서 그런가 너무 슬픔 뮤안을 뮤국에게 줘라...
어차피 오늘도 달라질 거 없는거 아는데
심지어 이혼한줄도 모르고 만나면 자기가 작아지는 것도 아는데 큰맘먹은거 아냐ㅠㅠ
그래도 혹시 하고 선도 살짝 넘어봤을 땐 기대에 부풀었다가
다시 친구라는 선 안으로 소득없이 돌아오려면 얼마나 쓸쓸할까 싶고ㅜㅠ
그렇게 23년을 보냈다니 비와서 그런가 너무 슬픔 뮤안을 뮤국에게 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