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처음 봤던 벨소가 하필 하드코어한데다가 피폐엔딩?이었어서
허미..벨이란 이런거구나(다그런 스토리인거 아님)하고 놨던 기억이 난다
작품명은 기억안나는데
공이 수 감금해놓고 계속 ㄱㄱ하고
나중에 수가 도망쳤는데 도망치다가 결국 붙잡혀서
영원히 그렇게 붙잡혀서 당하면서 살았습니다로 끝났던것같음(정확한건 기억안남)
아무튼 첫작품이 이런 스토리라 나는 벨은 다 이런 스토리인줄알고 내스타일은..아니야..이러고 ㅌㅌ했던 기억난다 ㅋㅋㅋ
그러다가 몇년뒤에 판타지벨쪽 접하면서 벨도 다양한 스토리가 있다는걸 알게되어서 발담그게 되었지만 ㅋㅋㅋㅋ
시방은 드씨까지 챙겨듣는 벨덕후가 되었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