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말만하면 무명씨 정신차리라고. 그게말이된다생각하냐
헛소리하지말고 일이나하라고
이따위말이나 하고.. 뭐? 잘생겼다고?
껍질만.... 껍데기는...음 그래 어디내놔도 잘났지
그래도 일하면서 하루이틀도아니고 공주짓 들어봐라 니같음
잘생겨보이겠나 상사가 잘생겨보이면 그건 보통도라이가 아니야.
무튼 근데 어제 사람들한테 너무잘해주는거야;
전부다 더위먹었냐고 수군수군거리는데
누가 회사앞에 기웃거리는거야 누구지? 뭐지? 그러는데
소장이 웃더라고
웃더라고
저 미친개가 드디어 미쳤구나 싶었지....
거기다 지 일끝날때까지 옆에 앉혀서 일보던데
농담따먹으면서 실실웃더라
대리가 결재 엉망으로올렸는데도 웃으면서
새로 수정할게 좀 있네요~^^ 이러는거
평상시같으면 공포의주둥아리 진짜 식겁할텐데
더위먹은거 맞는거같지?
왜저래진짜?
안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