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으로 본인이 감정을 표현한 건

국이 뒤돌아서서 걸어갈 때 "야!!!!!" 라고 외친 것과

뮤국의 장례식장에서였다는 점이...나를 국안적인 사람으로 만들게 함. 

뮤국은 진짜 소극적이지만 결국 감정을 뮤안앞에서 표현했잖아. 

자신의 욕망을 최종적으로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은 공이 되어야 함. 

나는 그렇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