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거 같더라 너 나한테... 하고 그냥 슬쩍 웃으면서 담부턴 술버릇 조심해야겠다 하는거 국 맘 북북 찢어놓았을듯..기억안났다가 저 말에 자기가 키스했고 놀랐는데 받아준 안이 떠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