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잘 듣는 강아디인데 영애의 립서비스(ʘ̅_ʘ̅)가 아니었다면 오늘날의 무원이형이랑 수현웅니랑 째희는 없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강아디의 세상엔 정말 영애 하나뿐이었다는 걸 새삼 느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