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국은 짝사랑 오래해서
뮤안이 어떤 행동을 할 때 자기가 힘든지 아니까
그런 행동 최대한 알아서 조심하는데
그걸 이제 자각해 가고 있는 뮤안은
자기가 하는 행동이 어떤 건 줄 잘 모름
근데 역으로 당해보면 미치고 팔짝인거지
원래 내가 미안해 생각을 못했다 이래야 보통인데
왔잖아. 전화받아. 이런식으로 변명도 핑계도 없이
미래지향적 사과(?)를 할거같음 ㅋㅋㅋ
글고 뮤국이 나름 빡치고 화내는 거 속으로 좋아하고 있을듯
그래 뮤국아. 말로 해 봐. 해달라는거 해주고 하지말란거 안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