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현씨네 화분들 ㄹㅇ 스치듯 지나가는데 그 스치듯 지나가는 찰나에 화분마다 꽂혀있는 이름표 캡쳐돼서 돌아다니는 상상...도담이 튼튼이 콩알이 아기 주니어 등등의 이름표에 필한민국 술렁거리는 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