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게 도착해서 이미 삼도천을 건너버려 모든 것 망각한 국이 보고싶다
모든 걸 잊어서 혼란스러워하는 국의 옆을 지키며
자기를 바라보는 무미건조한 눈에 괴로워하지만
그래도 문득문득 자신이 기억하는 국의 모습이 보일때나
자기를 바라보는 눈에 사랑이 깃들 때면 그게 너무 감사해서 국을 포기할 수 없는 안
너무 늦게 왔잔아...
모든 걸 잊어서 혼란스러워하는 국의 옆을 지키며
자기를 바라보는 무미건조한 눈에 괴로워하지만
그래도 문득문득 자신이 기억하는 국의 모습이 보일때나
자기를 바라보는 눈에 사랑이 깃들 때면 그게 너무 감사해서 국을 포기할 수 없는 안
너무 늦게 왔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