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발췌 없이 주절주절 후기를 적어본다네요
처음 부분에서는
차유신 의원님이 똑똑하고 일 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
박원락 찾아가서 이렇게 이렇게 만들어 올리라고 하는 부분이랑
주한경 찾아가서 전의를 잃게 하는 부분
짜릿하다고 생각하며 읽었어
차의원님 일 너무 잘하십니다 ୧(୧˶ʘ ᵕ ʘ˶) (˶ʘ ᵕ ʘ˶و(و
그리고 심쿵한 장면
서로가 서로에게 프락치를 심어두었다는 걸 확인(?) 하는 장면
심장이 쫄깃 했잖아 (두근)
차유신이 힘든날 옆에 있어주는 우태원
어떤 보좌관 보다 가장 가까이에서 많은 모습을 봐왔고, 그에 만족하는 우태원
잘때 옆을 지켜주다가 반말하는 장면에서 (ʘ_ʘ) 더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