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비기준 마지막 탐슬후에 뮤국 살리고 그냥 보내주는걸로 끝났는데
그 후에 떠난 뮤국 뒷모습이 계속 생각나는거임
그러다 계속 계속 생각이 번지는거지
커피줄때 놀라던 모습
번따할때 씁쓸히 웃던 모습
키스미수하고 바로 눈앞에 보이던 모습
터널에서 금방이라도 울것같은 모습..
여튼 계속 떠올라서 뮤국이 쓴 책이나 관련 기사 찾아보고
혹여나 재회하면 뮤국의 죽음이 반복될거같아서
차마 만나지는 못하겠는데 보고는 싶고..
그렇게 점점 마음이 자라서 괴로워했으면 좋겠음
뮤국이가 한번만 안아봐도 된다고 했을 때
그 때 같이 손 두르고 안아라도 볼 걸.
키스하려고 다가왔을때
술 핑계를 대서라도 끌어당겨 해볼걸..
쓰고보니 껄무새공.....?
아냐 후회짝사랑공이야 먼말인지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