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인프피 그 잡채일 것 같은 뮤국이라 글 쓰다가 막힌다거나 그러면 밥도 안 먹고 잠도 안 자고 끝도 없이 굴파고 들어가서 누가 컷하고 꺼내줘야하는데 그게 뮤안이었으면 좋겠음
맛있는거 먹자고 밖으로 끌고 나가고 일부러 회사로 오라고 부르고 할 것 같아
안은 가끔 너 T발C야? 소리 듣는데 오히려 그게 국한테 좋게 작용했으면ㅋㅋㅋ
'너 또 머릿속에 고민이 가득이지? 차라리 내 생각을 해' 라면서 국 얼굴 양손으로 붙잡고 흔들다가 뽀뽀해주고 품에 안아서 부둥부둥해줘야만 해
어두웠던 자신의 햇살이 되어준 이에게 온기를 돌려주는, 그런 관계가 된 안국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