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웅니.......... 미안하지만 ㅋㅋㅋㅋ
이때는 한열이도 더 저돌적이고 맹목적이라서 뭐 말릴 수도 없고 아무 말도 안 들릴 듯. 그런데 그 옆에서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백상희 ㅋㅋㅋ
뭐 먹고 살건데?
알아서 하겠지.
대책이 있는 거야? 어쩌자고 이런 놈을
아! 상희한테 뭐라고 하지마. 내가 데려왔어.
한열아 괜찮아. 너 무릎 아픈데 일어나. 내가 말할게.
누나. 상희 혼내지마. 부탁하는거야.
결국 백상희 처가살이 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