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둘이 살던 집은 국의 집이 아니었을까..?!
국의 집은 부유했지만 부모님이 빨리 돌아가셔서 (가설)
적적한 마음에 안과 함께 살기를 제안(흑심도 조금 있고)
그렇게 대학 내내 둘이 붙어다니며 한집에 살았는데
어느날부터 대학동기인 솜이 안과 유달리 친해진걸 느끼고 있었지만
둘이 결혼하게 됐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음
안이 솜과 함께 신혼집을 차려서 이사를 나가고
국은 혼자서 안이 살던 집에 있을 자신이 없어서
함께 살던 집을 처분하고 어릴적 태어난 본가로 이사감
마세라티 모는 국
서울에 복층이 있는 자취집
(국은 주로 2층에서 생활,
2층에 메인 침실과 욕실이 있는 경우가 많음)
마당이 딸린 2층짜리 고즈넉한 주택
적극적인 경제활동(취미로 글 쓰는 국...🙄)을 하는거 같지는 않지만 여유있는 생활
서울집 어쩌면 국의 집이었을지도? 👀